[ 프로젝트 BEP ] 최종장 - 엔지니어로서의 마인드셋에 대해 : 우수한 엔지니어는 누구이고, 가져야할 마인드 셋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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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이제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다.  조금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업로드 하는 것은 새해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으나  올해는 이 글로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이제 이 최종장을 끝으로 이 프로젝트를 다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전체적으로 글 자체가 부족한 부분이 여려 곳 보이지만,  이는 천천히 개선하기로 하고 일단 마무리를 잘 지어보려고 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주니어 엔지니어(넓은 범위로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 놓은 것 이며, 이를 전달하는 것에 주력을 했다. 정확히는 그 사이에 몇 번이나 직장은 바뀌었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작게는 멘터,  크게는 주니어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초안이였다. 들어가기 앞서서 먼저 개발자는 무엇인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수학은 필요한가, 그리고 학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고, 그 다음으로 컴퓨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가장 첫 장인 컴퓨터 개론에서 메모리 손실과 함께 설명하였다. 다음으로는 개발 방법론과 시스템 설계,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야기로 간단하고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였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알 수 있듯이,  현실에서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의문으로 시작해서  컴퓨터라는 하드웨어 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개발 방법론), 설계, 프로그래밍 언어 순으로  일부러 점점 컴퓨터 세계로 들어가도록 구성을 해 놓았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자면, 알고리즘이 들어갈 수는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가볍게 전달하는대에 목적이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당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시작 부터 모든 지식을 쌓을 수는 없다 이는 개발 영역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든 것에는...

[ 생각 ] 휴식에 대해서


예전에 문득 길을 가다 이런 생각이 떠올랐던 적이 있다.

왜 나는 분명 토,일에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월요일만 되면 피곤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내가 취하는 휴식 방법이 잘못됐으리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 어떤 경험을 하고 나서
진정한 휴식이 어떤 것 인지 깨달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휴식 시간에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리고 휴식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등등의 문화 활동을 하거나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놀러간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드려지는 휴식이라는 개념이다.

하지만 이런 휴식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월요일에는 무척이나 피곤하다.

왜 그럴까?


최근에 들어서 그 원인을 잠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거나,
잠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물론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건 요인 중 하나 이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휴식 방법"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휴식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내 예로 들어보면,

나의 휴식 방법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정말 많이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움직일 때는 화장실 갈 때, 밥을 먹을때 일뿐

아무 생각도 못하게 편안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본다.
그 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한다.

단지 볼 뿐이다.

책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사람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나의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내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지금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고를 차단하고,
차단 하기 위해 ,
단지 눈앞에 있는 작은 화면에 펼쳐지는 미디어에만 집중한다.

그렇게 하루 종일 보내고,
적당히 밥을 먹고(건강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는다)
잔 다음날

월요일에 일어나 일을 시작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게 "휴식"이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내게 이런 "휴식"은 좀 고통스럽다.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뭔가 아무것도 안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기 때문이다.

어쨋든 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을 휴식이라는 인식으로 받아져있었을까?

사실 어떤 활동을 하는 것 자체로 우리는 그것을 휴식이라고
말 할 수없는 것인데 말이다.

일을 하듯이, 누군가를 만나거나, 어디를 간다는 사실,
혹은 안 가더라도 집에서 무언가 한다는 사실은 휴식이라고 보긴 힘들다.

또한 휴식을 취한다는 개념을 오직 "잠"이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진정한 휴식은 우리의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사고 까지도
일시적으로 중지 상태로 만들어야 휴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휴식에는 "잠"이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럴까?

사실 잘 모르겠다.

아마 일이라는 것에 갇혀살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했다는 보상 심리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은 하긴 하지만 뭔가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잘 모르겠다.

아니면, 우리는 휴식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논의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혹은 휴식이 자신에게 별로 의미없는 행위라 생각할 지도 모른다.

뭔가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찰해봤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좀 더 명쾌한 해답이 나온다면 이 글에 추가로 적도록 하겠다.

                                            2020/02/17
                                      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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