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제목에서는 무려 30분만에
Ruby를 익힐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속는 셈 치고 먼저 해보려고 한다.
관행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해야만 하는 것은 바로 출력일 것이다.
print야 너무나도 익숙하기 때문에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빨간색 박스이다.
화면에 Welcome이 3번 표시되는 것을 보면
do ~ end는 시행 구문인것으로 알 수 있으며
3.times는 반복 구문 인것을 알 수 있다.
역시 절차지향형 패러다임과
객체지향형 패러다임이 섞인 언어 답게 굉장히 간결하다.
정수형 값도 사람이 쉽게 알 수 있게
매우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조금 재미있어진다.
입력은 3개를 했지만,
결과는 빨간색 박스의 값만 출력 되었다.
이게 무슨일일까?
그럼 이제 Ruby의 변명을 들어보자.
Ruby의 변명에 따르면
Ruby는 기본적으로 두 개 이상의 수식이 입력되면
마지막 수식만 출력 되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만약 수식을 출력하고 싶다면
puts 함수를 사용하면 제어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수식 앞에 puts를 사용하면
수식이 모두 출력됨을 할 수 있다.
문자형 표현 방법도 ""로 매우 간결하다.
기본적으로 String 자료형을 가지는듯 하다.
함수, 메소드 호출도 크게 다를바는 없다.
Good도 역으로 표시하는 걸 보면
이 튜토리얼을 작성한 사람은
위트라는걸 아는 사람인 것 같다.
이번엔 문자열의 길이를 출력해주는
length 메소드이다.
문자열에 정수 값을 곱하면
정수 값 만큼 늘어난다.
문자열이 아니라 정수형 타입에
reverse 메소드를 사용하면
정의되어있지 않은 메소드라며 에러가 난다.
그렇다면 다음은 정수형을 반대로 할 수 있는 함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된다.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되었다.
to_s 메소드로 reverse 메소드를 이어주면
'04'가 출력됨을 알 수 있다.
다만 여기서 출력 되는 '04'는
정수형이 아니라 String형일 것이다.
정수형 40을 to_s 메소드로 String 형으로 형변환 후,
이 String형 40을 reverse 메소드를 이용해
역으로 변환한 것이다.
이번에는 두 가지 내용이 들어가 있다.
빨간색 박스에서는 매우 유용한것을 알려준다.
String 형으로 형 변환 시켜주는 to_s,
Integer 형으로 형 변환 시켜주는 to_i,
Arrays 형으로 형 변환 시켜주는 to_a
이 세 가지 이다.
기억해두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배열이기도 하고 리스트를 선언하는 방법은
python과 유사하다.
하라는대로 35에 40을 추가해보았다.
훌륭하다고 칭찬받았다.
리스트 안에 최대값을 리턴해주는 max 메소드
변수 안에 리스트 형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리고 변수를 호출하면
안에 있는 리스트형 데이터들이 리턴된다.
리스트형 변수에 sort 매소드를 이어주면
작은 순으로 정렬 된다.
끝에 !는 큰 의미는 없다.
리스트의 인덱스 데이터를 리턴하는 방법이다.
다음은 튜토리얼에서 준비한 poem 변수를 리턴해봤다.
그리고 뜬금없이
내가 토스트를 싫어한다는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었다.
gsub 메소드는 첫 번째 인수의 값을
두 번째 인수의 값으로 바꾸는 메소드이다.
리턴 되어진것을 보면
toast에서 honeydew로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reverse 메소드도 복습해보았다.
lines.reverse 메소드를 이용해서
긴 문자열을 리스트에 나누어서 반대로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join 메소드를 이용해
리스트를 하나의 문자열로 묶을 수 있다.
이처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는 메소드를
메소드 체이닝(Method Chaining)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런 String 메소드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이번엔 해쉬 차례인가 보다.
books 라는 빈 해쉬를 선언했다.
튜토리얼 측에서 book reviews 하는 해쉬를 준비했다고 한다.
각 키워드에 대한 의미는 위의 사진과 같다.
그리고 나는 예와 같이
"Gravitys Rainbow"라는 책에 splendid 키워드를 부여했다.
예제대로 데이터를 몇 개 더 추가하고
books 해쉬 리스트와 길이를 출력했다.
해쉬 리스트는 앞에 :(콜론)을 입력하면
심볼(symbol)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심볼은 컴퓨터에서
단 한번만 불러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호출해야만 할 때
메모리 효율이 좋다고 한다.
해쉬 형태의 자료구조들이 늘 그렇듯이
Ruby의 해쉬 리스트도 메모리 효율이 좋은 듯 하다.
이 해쉬 리스트는 매우 유용할 것 같다.
book 해쉬 리스트에 2개의
새로운 데이터와 심볼을 입력하고
book 해쉬 리스트 출력 및 길이를 확인해봤다.
이전에 puts ticket[1]를 통해
일반적인 배열의 호출 방법을 사용했지만,
해쉬 리스트가 "Gravitys Rainbow"라는 이름으로 부터
호출하는 것 처럼
루비의 장점은 이름이 자주 재사용되기 때문에
기억해야할 것이 적다며 튜토리얼에서 설명한다.
일반적인 해쉬 관련 자료구조가 그렇듯이
Ruby 해쉬(Hashes)에는 Key와 Value값이 존재한다.
Ruby의 훌륭한 점은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할 법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놓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Value값의 갯수의 변수 ratings를 준비해놨다.
갑자기 odelay를 5번 출력하게끔 시킨다.
다음에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무척이나 기대된다.
보여주려고 한 것은 block(| |)에 관한 내용이다.
쉽게 말해 값을 전달하는 것인데,
python에서 in 이 아마 비슷한 구문일 것이다.
